HSI
조회 수 8394 댓글 1


안녕하세요 


2013학년도 수능을앞두고있는 현역 고3학생인데 


작년 겨울방학부터 나쁜언어,언정보 두권을 틈만나면 봐왔는데


여전히 낮은점수대에서 정체가되어있어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올려봅니다.


윗줄에서 말씀드렸듯이 시험이 쉽든,어렵든 사설이든 평가원모의고사든


점수대가 항상 70점 후반에서 웃돕니다. 일단 2~30번대까지는 시간조절이 잘되고


거의 다맞춰내는편인데 문제는 어려운 과학/어법 비문학지문 1~2개 와


장문의 고전소설에서 시간이 많이뺏기고 심리적으로 위축이되서 


그뒤에 문제풀이에도 영향을 심하게주더라구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항상 맨끝에 지문두개를 못풀고나옵니다 


항상 이런식이여서 혹시 해결책을 얻을수있지않을까싶어 질문드려봅니다




첫번째로  비문학문제는 항상 1회차독해 이후에 문제를 풀어야하나요??


             제가 어려운 지문이나오면 당황을 자주하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근거범위찾아내서 시각적으로만 문제를 빨리풀려는 강박감같은게 생기는데


             이게 문제인가 싶기도하구요.. 항상 침착하게 언정보랑 나쁜언어에서 배운대로 1회차독해부터 시작해야하나요??



두번째로 장문의 고전소설지문을보면 주로 서문에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서술해주는데 


             사실 지문으로 들어가면 누가 누군지 정말 햇갈려서 미칠지경입니다. 


             이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많은 문제풀이를통한 반복숙달이 필요한가요??



세번째로 조금 늦기는했지만 급한마음 안먹고 2005년부터인 현교육과정 6,9,수능 기출을 모두 풀어볼생각인데


             EBS마냥 문제를 풀기만해선안되겠고 뭔가 얻어내야할게있을텐데 대체 평가원문제를 어떤자세로 접근하고 풀어내야하나요??








Comment '1'
  • 정보원장 2012.09.02
    1. 당연히 글을 읽고 나서 풀어야 합니다. 마음적으로 조급한 것은 본인 스스로 잘 해결해 보세요.

    2.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보세요. 가령 어느날 날잡고 수능, 평가원, 교육청에 나온 고전소설만 쭉 출력해서 풀어본다든지. 노력은 해야 될거 아닙니까.

    3. 잘 풀면 2005년부터이니까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해서 다루게 될 것이라서 걍 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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