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2008년? 꺼부터 비문학 기출 분석을 했는데..
진짜 한 선지 한 선지 모두 왜 답이고 답이 아닌가를 쓰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8월 사설은 조금 오르는 듯 했지만
9월 모평에서 아주 쓴 맛을 봤어요.........
긴장한 탓에 문제를 잘못 읽었다던가 그래서 틀린 것들도 있었지만
아.......사설 쳤을 때보다 한 등급 내려갔어요.........등급컷도 높아지니까;;
1달을 제대로 한다는 게 어떤 거죠.....
속도는 빨라졌는데 문제는 막 틀려요 아 ㅠㅠ진짜 왜...ㅠㅠㅠㅠㅠ눈물나요ㅜㅜ
진짜 분석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럴까요.............
평소에 언어 공부 잘 안 하던 친구보다 못 쳤어요ㅜㅜ
국어 학원도 다니는데 학원에서 진짜 저 빼고 다 잘하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 학원 가는데 9월 모평 점수 말하기 진짜 쪽팔려죽을 것 같아요
대체 왜 저는 안 될까요? 언어 공부 나름 즐겁게 했는데
점수가 이렇게 나오니까 진짜 너무 하기 싫어요 ...ㅠㅠ
반복하라는 건 분석했던 걸 복습하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예 다시 풀어야한다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기출을 계속 풀어나가라 이 뜻인가요 ㅠㅠㅠ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ㅠㅠ오늘부터 나쁜 언어 복습을 할 건데
해설부분만 읽어도 되나요? 아예 지문을 처음부터 읽어야 되나요?;
그리고 하루에 비문학 3개면 충분한가요...?
2. 따라서 열심히 하셨다는 것은 즐겁게 열심히 하셨다는 것이지 그것이 실력으로 직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우선 읽기에서 읽어보세요.
3. 계속 강조하지만 실력은 실력이지만 또한 시험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머리 속에 계속 시험장을 염두에 두세요. 어차피 요새 시험이 쉽게 나오고 하니까 결국 누가 시험을 더 잘 보느냐의 다툼이 될 수 있습니다.
4. 나쁜언어 같은 것을 공부할 때도 시험장에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생각하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