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보니까 5수생 6수생들이 서울대까지가서 진형석님(?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죠?ㅎ)을 만났다고 하던데..
저도 만나뵙고싶습니다..국어공부에대해서 여쭤보고싶은것도 많고 상담도해보고싶고
진지하게 상담차로 찾아뵙고싶습니다 예비고3학생이구요
간절합니다 .!!!!
찾아뵈도될까요? 된다면 언제쯤...
그리고 궁금한것이있습니다. 제가 지금 나쁜국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단락독해가 다끝나가는 시점입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과연 이렇게 공부하는것이 맞나..싶습니다 책자체에대한 의문이아니라
제가생각하기엔 전그냥 의무적으로 목표로한 분량까지 공부하고 그냥 읽기만하고 아...그렇구나..이러고 끝나는것같습니다.
어디선가 진형석님께서 1번 제대로 공부하는것이 100번 대충 보는것보다 낫다고 하셨던것같은데
그럼..1번이라도 제대로 공부했다는 것은 어떻게 공부하는건가요???
아니면 너무 부담갖지말고 소설책읽듯이 쭉읽어나가면 되는건가요??
그것도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더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 진 것이 현재의 언정보와 나쁜국어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 책들을 열심히 보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제가 그렇게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책을 1번은 보고 나서 질문이든 뭐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쭉 다 보시고 나중에 혼자 스스로 연습을 해 보고 하면서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