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독해할때 중간중간 머리로 추론하면서 읽는거 맞죠?
1.그들은,천문학자들이 스펙트럼으로 별 사이에 있는 성운에서 메탄올과 같은 간단한 유기 분자를 발견하자,
이것이 외계 생명의 증거라고 하였다.
이걸 그냥읽고 바로 다음문장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다 읽고 '유기 분자가 생명탄생에 필요한건가?'이런식으로
2.하지만 주어진 외부 자극 소리로 발생하는 메아리 보다 음압이 더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귀의 소리'를
단순한 메아리로 설명 하기는 어렵다.
이문장을 읽고 '메아리도 측정이 가능하네?; 이런식으로
3.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지방이많다.그래서 나는 한겨울에 남자가 여자한테 옷을 벗어주는걸 볼때마다 이해가 되지않는다.
이문장을 읽고 '지방이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나보네' <이런건 상식이긴 하지만 예를들어
4.플라톤은 문자가 언제나 그렇게 좋은 것만이 아님을 강조한다.
>문자가 좋은것일때도 있겠지?
이런식으로 글읽는거 잠깐 멈추고 추론하면서 읽는거 맞죠?
평가원들어가서 보니까 추론적사고를 평가하고 또 추론적사고를 물어보는 문제가 오답률이 높은거같은데
지문읽으면서 저처럼 하는게 추론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거 맞겠죠?
관리자님도 이런식으로 읽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끄적이다가 공부방법론이랑 2강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3,4강은 어디서볼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