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흑
2013.09.21
9월모평 치고 옥상올라가고 싶은심정이었는데 가까스로 마음 추스렸네요..ㅋ
겸손한마음으로 지금 다시 국정보 책을 펼쳐보고있는데요
특별한 사례연구에서 이전에는 궁금하지않았는데 지금은 매우 의문점이 드는 부분을 발견해서요! ㅋ
p14 예제1번에서 왜 5번(사람)은 답이 되지않는지 궁금합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물론 이 문제의 본질은 빨대나 로고 등등을 종합해서 종이컵이라는 것을 추론하는것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래서 답이 2번이 되는것은 의의가 없습니다. 다만 단순히 문제자체만 봤을때는 왜 사람은 안되는건가요. ㅎㅎ
종이컵 표지에 사람이 떡하니 보이는데 사람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사람이 안되는 이유를 고민하는 과정 또한 중요한지도 궁금하구요
그럼 답변부탁드립니다 ㅎ
(그리고 그냥 말씀드리는건데 걍 ebs 안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는건아니구요
그냥 모의평가 쳐보니까 배웠던시가 나왔는데 문제에서 요구하는대로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배경지식이 자꾸 개입되서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길래...그냥 작품을 외우기보다는 문학개념어와 논리적해석인가? 그책 보고있어요 ㅋ
음..대학을 담보로(?) ebs를 안봐도 잘칠 수 있을까와 같은 실험??을 하는 부분도 있긴한데 ㅋㅋ생각해보니
수능 국어영역을 좌우하는건 ebs 봤냐 안봤냐는아닌것같아서.. 걍 근본적인 실력을 끌어올리는게...좋겠다 싶어서..남은 47일?동안
걍 그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려구요 ㅋ 그냥 주저리 주저리 말씀드렸어요 ㅎ 지금 국정보 다시보고 매3비 틀린부분 사고과정 교정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뭐....적어도 대학가는데 억울한 성적은 받진않겠죠..?ㅋㅋ
2. 억울할 성적은 안 받으실 수 있고 100점도 받으실 수도 있는데, 문제가 뭐냐면 요새는 2~3개 틀려도 등급이 확확 달라지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야 되는데 EBS는 출제 되기는 하니까요. 문제 자체들이 어려우면 실력만 있으면 상관 없는데 문제가 쉬우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학생이 하시는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