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작가님이 무슨의도로 썼나 많이 생각해보았는데요.
제 나름대로 요약하면
동사로 끝나는 곳에서(필수요소) -> 질문 하면서 -> 구조도와/연결어의 도움을 받아
핵심요소 찾고 -> 그것이 그 단락의 중심문장
*핵심요소 찾기는 단락의 핵심문장의 핵심요소를 찾기위한 훈련.
결론:
나쁜국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독해력은
단락의 핵심요소 와 핵심문장을 찾을 수 있으면 되죠.?
핵심문장을 찾고나니 앞 내용은 다시 전제가 되거나,
(두 문장연습과 같이) 전체로 보았을 때는 앞 내용은 덜 중요한 내용이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그러나등과 같은 연결어 때문입니다.
물론, 앞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4가지 구조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어찌 됬든 나쁜국어 독해에서
문장단위를 공부한것은
단락으로 중심문장(내용을)하나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고,
최종목적은 글 전체의 중심문장 하나를 찾아내는 것 이지요?
결국 제가 도달할 것은 이 글에서 화자가 하고 싶은말 그 하나를 찾아내면 되는거죠?
인강들을 참고해봤는데..
너무 복잡한 이론들이 많더라고요..
결국에는 다 같은말인것 같긴한데요..
2. 국정보는 독해력을 통해 알아낸 위치를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려주는거죠?
안녕하세요?
1. 글에서 중요한 부분을 중요하게 보고, 글의 흐름을 알 수 있으면 됩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은 하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독해에서 필요한 부분은 나쁜국어 독해기술에서 말 하는 정도만 알면 충분합니다. (그것도 많습니다.)
2. 국정보는 수능에 특화된 문제 풀이, 특히 문제를 대할 때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가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