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쁜국어와 국정보를 끝내고 기출문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간 제한없이 천천히 비문학을 읽으면 단락간 핵심내용도 잘 찾고 문제를 풀경우 정답이 지문에 근거해서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천천히 지문이나 문제 발문,선택지를 읽을때 각문장을 서너번 다시보게 되어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한 문장을 한번 읽고 머리에서 생각나지않고 여러번 봐야 생각납니다. (시험을 칠때는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제 생각에는 문장독해가 부족해서 문장의 중요요소들을 잘 판별해내지 못하고 여러번 읽으면 그제서야 중요요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문장의 중요요소를 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지금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될까요...?
저자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제가 어떤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어떤방식으로 개선해야될까요...?
문장 독해를 보기 보다는 단락-글 위주로 봐야 합니다.
결국 크게 한 번 보고 문제를 풀면서 작게 부분을 한 번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쁜국어 마지막 과제를 계속 수행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