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형석선생님 6월에 쌤책을 접한 재수생입니다.
나쁜국어 끝내고나선 글의 구조 특히 비판적사고를 깨우치고
지문이 술술 잃히기 시작했습니다(의심도 많이헀고 별짓다해보고 쓸데없이 집착하고 진짜 고생많이했네요 ㅠㅠ거의 2달내내 )
게다가 일치불일치 문제에서는 5개의 선택지중 3개이상은 지문을보지않고도
확신을 가지고 일치 불일치 판단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글의 구조가보이기 시작하니
키워드를 찾은 단어도
이내용은 지문의 어떤부분에서 나왔는지
대부분 글의 흐름에서 파악하여 확인하고 했습니다
그러나
국정보를 풀면서
국정보의 글의 일치 불일치 문제 설명하실때 (부분적사고)
선택지의 키워드 그대로 지문에 검색하여 풀으신다고 설명하셨는데
오히려 키워드의 형태만을 안구운동으로 찾을려고하니 찾고나서도 괜히 문맥을 한번더 확인하게되고
아직 더욱 오래걸리는 느낌이듭니다(오히려 논리성?이 부족한 느낌이라고해야될까요?)
대전제로써 지문과의 단순한 비교를 활용하되
키워드로 근거축소할떄
처음처럼 그냥 글의 구조에 맞춰 키워드를 지문에서 검색하고 일치불일치를 판단할까요?
아니면
국정보에 구체적예시 처럼 정말 형태적특징
아니면 속독형식으로 안구운동훈력을해서 물리적으로 찾는 연습을 해야될까요?
그리고 저자님을 전 인간적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