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나오는 글을 크게 보면 생각글과 설명글이있잖아요
여기서
1.설명글을 읽을때는 뿌리,개념들의위치와 특징(캐릭터) 이3가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독해하면되나요??
2.그리고 뿌리라는거자체가 문장으로 안주어지고 단어로도 주어지나요??
예를 들면 1단원에서 석가탑 얘기를하고 2단원부터 석가탑의상층부 3단원석가탑의하층부 이런식으로 내용이주어지면
뿌리가 '석가탑'이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3.방금얘기드린 석가탑에대한 지문이 글독해부분 '개념나열식전개' 단원에 있는데
석가탑 지문이 1문단에서는 석가탑의얘기를하고 있고 2문단은 석가탑의상층부 3단원석가탑의하층부 이런식으로 얘기하고있는데
이건 석가탑이=A라 보고 각단락에서 A의 상층부,하층부 등을 말하고 있으니깐 '개념나열식전개'단원보다는 '생소한대상소개'단원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일일이 따져가면서 독해하는데 비효율적인가요?? 시간만 걸리고 의문심이들어서요..몸에 익히려고 이런식으로하는데 ㅜㅜ
안녕하세요?
1. 전반적으로 그렇다 보시면 되고, 인터넷 강의 참고하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 책에서 뿌리라고 하는 단어는 나열의 윗 단계에 위치하여 나열하게 만드는 단락 정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3. 학생 입장에서는 이 글이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가는지 보다도 단락 구조도라든지 핵심 문장 고르기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책의 분류는 제가 가르치기 위한 것이지 학생들이 그것을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