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70점 이었구요 ,,,,^_^;;; 6월은 92점 받았어요♥

음.. 재수를 결정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언어영역을 나름 공부했고

언어의 기술도 접해봤지만 뭔가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설이라던가 기술이 가슴으로 와닿지도 않고 ,, 왜이런지도 모르겠고..그냥 막 연결하면되는건가

언어영역은..참 뭘어쩌라는걸까... 해도 안오르는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했어요

학원 선생님이 언정보를 추천해주시길래 언정보를 사려고 검색했는데

나쁜언어를 먼저 보라는 글에 4월 초에 나쁜언어를 사게 됬어요

나쁜언어를 봤을때의 충격이란 ... ㅋㅋㅋ

특히 step-1 맛보기 에서 보여주신 꽈광 ! 문제를 읽어보면서

아... 내가 여태까지 기출분석을 하고 정오답의 근거를 찾는다고 하면서 헛짓했구낭...

이렇게 문제를 푸는게 문제를 푸는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기출분석이랍시고 중구난방하는 해설들 .. 문제의 핵심조차 파악하지못하는

해설들을 까는 걸? 보면서 통쾌하기도 했구요 ㅋㅋ 재밌게 공부했어요

이번 모의고사를 보면서 비문학 만큼은 정말로 지문을 장악했고

아.... 정말 100%로 푸는 연습이 강력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정말정말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능때까지 갈고 닦아서 100점으로 또 글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