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암담했어요...


제가 사실 11월에 전역해서 12월 중순부터 독학재수를 시작했는데


뭐 쌓인 것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냥 남들이 나보다 잘 알겠거니 해서


남들이 추천하는 것을 다했습니다.


언기 같은 경우 7회독을 했는데 뭔가 아닌 것같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기출분석을 하다가 문득 생각 난게 


저의 독해가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으로 독해법이 제시된 책들을 검색하기 시작했죠.


나쁜언어가 제일 평이 좋길래 일단 질렀습니다.


오늘로 4일째 보고 있는데요 내일이면 100%의 언어영역 파트 끝낼 것 같습니다.


무튼 그 전까지 다 본 상태인데... 대박입니다. :)


문장분석부터 들어가서 아주 기초적인 면을 건드려 주신점이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습니다.


비문학독해가 너무 쉽고 재밌어졌어요 덕분에 ㅎ


방금 언정보 3.0도 주문했습니다.


어떤 주옥같은 내용들이 책에 담겨있을지 기대됩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신 저자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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