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을 아주 오래전 본 예비역이라서 수능에 대한 이해도 떨어졌고
현역당시에도 나형 이과반이라서 언어공부를 사실상 공부하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번에 재종반에 다니면서 수업 이해가 되지않을만큼 독해력에 고생하고 있어서 책한권만 사서 보려했는데
여러 글들을 찾아보니 나쁜국어가 원하던 독해력을 알려주는 책이라고해서
혹시나하고 사봤는데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사실 문장독해때만해도 긴가민가했는데 단락독해부터 글독해까지 이런관점으로 공부를 처음 한방법이라 많이 힘들었으나
2회독 3회독이 되니까 조금씩 적응되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워낙 기초가 없어서 나쁜국어 독해기술만 보고 기출풀라고 하니까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국정보도 사려합니다
나쁜언어를 보고 개념은 이해했는데 그 적용 예와 그연습할수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보고 먼가 아쉽다가 제 의견입니다
더 연습하고 싶으나 한정된 문제에 저는 더많은 문제를 보여줘!!!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겸손하게 국정보부터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