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국어를 풀면 머라고 해야하나 그냥 감으로 푼다라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잘 나올때는 2등급이나 1등급 컷 바로 밑 정도(?) 하지만 기본이 워낙 부족해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시험을 못볼 경우도 엄청 많았습니다.
어떻게하면 안정적으로 국어성적을 받아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웹서핑을 하던중 나쁜국어 독해기술이라는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책을 풀다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비문학을 풀면 감으로 풀어서 불안했다면 책을 한번 본 뒤에 풀때는 그래도 불안하지는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번 밖에 안봤는데...만족스러웠습니다.
점점나아지는 저를 보고있으니 뿌듯하니 기뻤던것 같습니다.
이제 한번이 아니라 두세번 읽으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ㅎㅎ
아무튼 무언가 체계가 안잡혀있다고 생각하시면 나쁜국어 독해기술 한번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혹시 문장부분 공부하시면서 헷갈렸던적 없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