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국어5,6등급입니다. 사실 국어는 명확하게 답이떨어지는 과목이라니라서 

굉장히 싫어하던 과목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국정보라는책을접하게되었습니다.

국정보 비문학부분까지만 쭉 읽었습니다.

그런데 2학년9월모의고사를치고는 떨어질점수도

없는 국어점수가 더 밑바닥을내리쳤습니다.

사실 그때 자괴감고들었고 저는 할 수 없나보다생각했습니다

그때 나쁜국어독해기술이란게 눈에들어왔고 제가 나쁜국어독해기술을 하지않아서

즉 독해력을 기르지않아서 점수가 오르지않았나보다 생각하고는

우선 나쁜국어독해기술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책이 길지않아 초록색표지책을 3주만에 다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고나니 느낀점이하나도없었습니다.

제가 제대로읽지않았다는뜻으로 받아들이고

파란색표지책이 나왔길래 파란표지책을사서 다시한번 정독을했습니다.

다시정독할때는 아주 세세하게 보았습니다.

특히 단락독해부분의 "앤의투자거절"이라는 단락의 문제를 이틀 삼일씩 국어잘하는애들한테 물어보면서까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는 순간 제국어실력도늘게된것같습니다.

오늘 나쁜국어독해기술책을 다읽었습니다 총2번읽었지요.

지금 이순간 저는 느낀점이있습니다. 배운게있다는말이죠.

여러분들께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책을 제대로읽었다는 뜻은 읽고나서 느낀점이있어야합니다.

정말 책을제대로읽으셨다면 가슴을 꿰뚫을만큼 무언가가 느껴지실겁니다.

제실력이늘고있다는게 느껴지고 오늘이후 국정보로 이독해력을다져가겠습니다.

그리고3월모의고사때 반드시 백분위 96안에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자 진형석님께 정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