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준비하는 수험생은 아닙니다만

수험생일때도 국어실력이 없는건 알고있었지만

요즘에 공부하면서 국어문제푸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같아 우연히 나쁜독해책을 알아 풀고 난 후 지금 국정보를 풀고있습니다..

확실히 국어문제를 이제까지 잘못 풀었구나하는걸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이 국정보책이  꼭 수능이아닌 다른 시험에 있는 국어풀때도 도움이 되는거겠죠ㅜㅜ?

아그리고 이 국정보책을 꼭 순서대로 풀어야하나요..?지금 6일차 까지 풀었는데요. 물론 책 중간에  전우치풀면서 해설서에 문학이든 독서든 푸는원리는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문학도 약해서..하루는  문학 하루는 독서 이렇게풀고 싶은데..

그냥 계획표대로 푸는게 정석이려나요?

마지막으로...제가 문제풀고나서 저자님해설과 맞춰보고 틀린부븐은 제가 근거를 따로 찾고있는데요,

어쩔땐 해설보기전 채점만 딱 했을때 문제풀때 안보이던것들이 채점 직후에 '어?왜 문제풀땐 안보였지'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이런부분은 어떻게 해결해가야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