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백과 독백의 개념 차이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방백은 두 명 이상이 무대 상에 있을 때 혼잣말을 하는 것이고

독백은 혼자 있을 때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백이 독백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지문에 방백으로 보이는 글이 나왔는데

선지에 '이는 독백이다.' 라고 말하면 맞는 선지가 되는 것일까요?

2. 실전문제풀이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를 읽을 때 시 독해를 먼저 하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인가요

아니면 문제를 먼저 보고 시로 접근을 하는 것인가요?

시로 먼저 접근을 한다고 하면 표현법들이나 시의 특징들을 다 캐치하는 연습을 해야하는 건가요?

소설 역시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