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보 해설지 27페이지 단락 4 설명에서 인간의 도덕이 인도에서 나온다고 말한 점을 주목할 수 있다고 쓰여 있는데 인간의 도덕=인도이니까 인간의 도덕이 사리에서 나온다고 말한 점을 주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2. 국정보 p.273 17번 문제 3번 선택지에서 저는 단락2 마지막 문장인 '이러한 반발력 때문에 실제 기체의 부피는 압력을 아무라 높이더라도 이상기체에서 기대했던 것만큼 줄지 않는다' 에서 실제 기체인 B가 이상기체인 C보다 부피가 줄어들지 않았으니까 B는 반발력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생각하고 풀었는데 해설에는 그 전 문장인 '분자들이 거의 맞닿을 정도가 되면 반발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반발력이 인력을 압도하게 된다'만 쓰여있더라고요. 이 문장만 보고는 3번에 대한 근거를 저는 확실히는 못 끌어내겠어서 그러는데(P2~P3구간에서 분자들이 거의 맞닿을 정도라고 할 수 있나?하는 생각 때문에 문제 풀 때 저부분을 염두에 두지 않았었어요.) 문장 앞뒤 보면서 제가 받이들일 수 있는 다른 근거들을 찾으면서 푸는 것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네, 그렇게 하는게 더 좋겠습니다. 같은 말을 두 번 써 놓은 셈이 되었네요.
2. 네, 그게 그 말입니다. 아무래도 축약하여 제시하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만 보면 다이렉트하게 반발력과 인력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참고하되 해설에 제시된 문장을 통해 반발력과 인력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면 더 정확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사실 그 문제 풀면 이미 반발력, 인력 사이 관계를 생각해 보니까 필요없을거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