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쁜국어랑 국정보를 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대충 했었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낮아서 재수를 하게됬고 무엇으로 국어공부를 할까 생각하다 다시 이쪽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한번 제대로보자! 하고 맘먹고 보려하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원래  'ebs 윤혜정 나비효과'와 병행하려고 했는데 인강이 양도 많고 그래서 문학만 볼려합니다, 문학을 아주 못하는것은 아닌데 그냥 아무런 개념도 없고 시험칠때마다 그냥 자연빵으로 치거든요, 그런데 국정보에서 제시하는 방향에서 벗어나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국정보 책 앞쪽에는 다른걸 볼 필요가 없다! 라고 되있어서요, 그래서 그냥 국정보만 볼지 아니면 ebs인강이랑 병행할지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법과 작문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서 공부를 할려고 국어공부방법을 들어보니 문제유형을 파악하라는 둥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던데 그냥 이것도 국정보로 해결되는 것인가요? 국정보에는 독서와 문학만 나와있기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나쁜국어독해는 2016년 12월, 국정보는 2017수능 대비 출간본을 기준으로 책내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