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어를 잘 하고 싶은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우연히 독해기술을 접하게 되어 중간부터 끝까지 풀어보았고,

국정보도 추가로 구입하여 2회 정독했습니다.

문장 구조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전반적인 독해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에는 시간을 두고 풀어도 틀렸을 것들을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학평을 보면 시간이 모자라 점수는 제자리걸음이거나 혹을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실력이 오르면 시간단축은 당연히 따라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시간단축은 연습을 해야 이룰 수 있는 것인가요? 실력이 올랐다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아니, 애초에 실력이 올랐는데 점수가 그대로인게 가능한가요?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