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풀다보면 요구조건을 잘 분석해도 애매한게 보이네요
국정보에도 그런문제가 몇 있는데,
문학문제 459p 16번.
보기와 a~e를 관련지으라 그래서 보기분석형인줄 바로 알고 들어갔는데,
보기와 선지를 연관시키기가 매우 어려워요
발견에 대한 내용은 나오는데, 딱히 이것만가지고 보기가 반영되어있다고 결론내기도 어려워요.
구체적으로 보려고해도,
예를들어 최노인이 예전과 달라진 현실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것을 발견...이걸 보기의 몰랐던 사실이라고 봐도 인물의 평소와는 다른면으로 볼수도 있을것같고....
바로 내용이 일치되었는가를 먼저보는 작전으로 넘어가 4번이라는 결론을 얻어 맞췄어요.
어머니가 못마땅해하지도, 계획을 변경하지도 않았으니까요.
해설보니까 거기도 딱히 보기와 선지가 관련지어졌는가를 안보고 내용을 보네요.
그러니까...발문은 보기분석형이라고 말하는데 이것같이 보기분석형으로 문제 진입했다가는
난관에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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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개정판 나올때 직접 다 개정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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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보는 유지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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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혹시 이번수능 국어 지문 보셨나요? ㅠㅠ
수능 보신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개정판 출시일은 언제쯤인가요?
2023 대비 나쁜국어 독해기술 개정판은 언제쯤 출판하시나요?
206p 해설 오류
추론문제들에서 설명하신 부분
저도 110 페이지 질문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문제가 풀리면 좋은건가요?
국정보 p.110 질문
수능에 맞는 독해력은 무엇인가요?
강의에 대하여
책에서도 얘기했던 거 같은데 유연하게 사고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사고 방식을 배우는 것인데 상황에 따라 더 좋은 방식을 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