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국어 독해기술로 충분할까요?
2022.01.16
서점에서 책을 쫙 둘러보는데
나쁜국어 독해기술이 우연히 손에 잡히더라구요
책의 소개를 봤는데,
요즘 세상이 국어가 풀만한 수준이 아니라며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이 국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때 이 책 혼자 2022년 수능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풀만한 수준이였다는게 사실이였다며 언급하는게 충격적이더라구요 ㅎㅎ; 그것도 이 책 혼자서만요 와...
그러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네요
많은 책들이 이 책을 베껴쓰고 학원에서 무단강의도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대성이든 메가든 인강강사들이 국어 어렵다며 자기가 서로 본질이라며 1년치 어마어마하게 많은 커리들을 제시할때 이 책혼자 보름~한달정도의 내용만으로 독해기술을 제시한거라 정말 이 내용만으로 수능을 대비하기 충분할까 생각하게 돼요.
그러면서도 책 속 후기
대치동에서 수많은 인강 강사들을 들어봤지만
이 책하나만으로 대비가 충분했는데 굳이 먼길 돌아왔다는? 후기보니 또 무언가 믿어보고 싶구 ㅎㅎ..
제 마음은 그래요
진형석 저자님 이 책과 그 부록책 국정보?
이 책 두권만 믿어보고 가도 정말정말 괜찮을까요?
한번 믿어보고 싶어서요! 그냥...국어 성적에 대한 간절함이 커서 그래요 ㅠ
방법을 찾아 더 이상 돌아다니지 마세요.
믿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