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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보시면 이야기2에 인물D와 인물E가 있습니다.

 

이를 강목사와 김만호로 대응하면, 인물B는 재종숙, 인물 C는 교장 어른이 됩니다. 그리고 선지5번에서 인물A='나'는 확실히 강목사와 김만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야기2자체가 바로 재종숙과 교장 어른이 말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교장 어른의 말에는 강목사가 등장하진 않지만, 재종숙의 말에는 강목사가 등장하고 이는 인물D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서술자 '나'가 알지 못하는 인물D와 인물E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싶어하는 '실상 규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맞는지도 의문이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