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수능재수생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전 나쁜언어 공략법이 급히 필요한 이유가 깨달음보다는 비문학에대한 체계적이고 심화적인 학습이 필요할뿐입니다. 언정보를 보고 나쁜언어에서 보충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란소리죠.  언어 세부영역(운문, 산문, 독해, 쓰기, 듣기)을 매일 두 지문씩 분석하고 근거를 찾는 훈련이 전 수능 만점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학 파트는 핵심 요소(시: 화자, 상황, 정서, 태도, 표현기법     소설: 인물, 갈등, 태도, 표현기법)파악,  비문학 파트는 문장 간의 관계 분석->문단 간의 관계 분석->글 전체 구성 및 주제 발견   , 쓰기 및 듣기는 근거 찾기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뭘 말하려 하냐면요..... 문학은 최근 ??? 출판사에서 핵심 요소 분석을 할 수 있는 기본서가 나왔습니다. 문학은 그렇게 훈련하구요, 비문학은 나쁜언어 기존 version으로 하려 했지만 개정 소식을 듣고 망설이는거구요, 쓰기 및 듣기는 xxx출판사에서 회수로 듣기 및 쓰기 모두 할 수 있는 문제집이 있어서 그거로 할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계획을 짜놓은 대로 실천해야 하기에 급한겁니다. 누구시냐고 마지막에 물어보셨는데요, 반드시 올해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자 실명 및 출신 고교를 밝히겠습니다. 홍성고등학교 김영용입니다. 물론 충남 홍성에서 살구요, 재수 학원 없이 독학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타지역으로 거의 나가진 않습니다. 성적은 수리 가형 1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6등급 7등급입니다.(음대준비떄문에 과거에 수학을 해놓은거 뺴고는 거의 안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