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2시간도 적절한데 아무튼 1~2시간 정도가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뭔가 납득할 수 없는 점수가 나오셨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그런 경우에는 책의 내용 자체를 '이해'할 수는 있는데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재작년에 제가 삼수~오수 이런 학생들이 하도 언정보를 통해서 열심히 해도 언어가 안 오른다고 해서

그럼 찾아 오라고 해서 문제도 같이 풀어보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연구 결과가 <나쁜언어>였고 

그것을 대개정한 것이 다음주쯤 나올 <나쁜언어 공략법>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상 한 권 팔아봐야 저는 지금 마시는 요구르트 하나 정도나 버는 그런건데 괜히 제가 쓴 것을 추천하기 애매하네요.


그리고 뭔가 제목이 제3자에게 학생의 진의와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이전 글 제목을 임의 조정하였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시고 계속 고민하는 자세를 견지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