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들이 외워서 맞추나 내가 풀어서 맞추나 맞췄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수능도 6월과 동일하게 나올 것이냐 하는 점에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실제 작년 수능에서도 EBS를 기초로 문제가 나오기는 했지만 외워는 식으로는 풀 수 없게 나와서

해당 교재를 학습하는 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많이 피를 봤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EBS 문학 관련해서는 좀 작품 학습을 하고,

기본적으로 풀 수 있는 상태에서 그런 것을 하는 것이겠죠.

그러면 어떻게 나오든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