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최초로 만들었다기 보다요, 기존 독해책들에서 연습시키고자 하는 부분을 좀 더 수능식으로 다듬고 학생들이 귀찮아하지 않게 객관식화 한 것입니다. 많은 답변에서 제가 쓰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단락-글 분석 부분이 중요합니다. 문장독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쓰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만 기본정도는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여기 강의란에 4월 모의고사인가 푸는 mp3 파일이 있는데 들어보시면 마지막 문제에서 이러한 문장독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근거를 잘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그 과정이 지문을 읽기 전에 이루어지느냐 후에 이루어지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언정보 3.0 이후의 방침은 가급적 학생들이 스키밍에 신경을 쓰지 않게 하자는 것이 저의 기조입니다. 따라서 책에서도 서술을 짧게 하고 해설에도 그와 관련한 내용을 짧게 서술하도록 했구요. 제가 할 때는 한 문제당 10초를 넘지 않는 수준입니다.
3. 정확하지 않으면 다시 하는 것이 맞겠죠. 다만 문제분석이라는 것이 책에서 이해시켜 주기 위해서 분량이 어느 정도 되지만 실제 문제 풀 때 그렇게 신경쓰면서 문제를 분석할 문제란 많지 않습니다.
4. 평균의 학생을 기준으로 일치/불일치 문제를 정확하게 하려면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를 해야 되겠죠. 가령 제 책에서 2003학년도 수능 문제에서 삼엽충 어쩌구 나오는 게 있는데 삽엽충이 발생과 멸종을 하였다라는 서술에서 멸종만 해당되기 때문에 그것이 답이 되는데 어지간한 기억력으로는 그런 걸 잡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5. 저는 사관학교, 경찰대를 준비한 적이 없었어서 우선 적응력이 떨어지구요. 제가 알기로 그 파트에 전문화 된 언어 강사 분이 있으셨던 거 같습니다. 학생분이 나중에 입시 끝나고 나시면 언정보 내용 바탕으로 그 부분에 특화된 교재를 만들어서 개인 출판 같은 거 해보시거나 해도 좋을 듯 합니다.
6. 아, 근데 보시는 책이 언정보 3.0 인가요? 제가 해당 책 부터는 스키밍을 거의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질문이 지금 시점에서 그다지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 중에는 1) 풀어야 할 문제 2) 풀지 않고 버려야 할 문제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물어보신 스키밍 관련 질문은 2)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굳이 풀려고 한다면 머리만 아픈 결과이죠.
1. 제가 최초로 만들었다기 보다요, 기존 독해책들에서 연습시키고자 하는 부분을 좀 더 수능식으로 다듬고 학생들이 귀찮아하지 않게 객관식화 한 것입니다. 많은 답변에서 제가 쓰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단락-글 분석 부분이 중요합니다. 문장독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쓰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만 기본정도는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여기 강의란에 4월 모의고사인가 푸는 mp3 파일이 있는데 들어보시면 마지막 문제에서 이러한 문장독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근거를 잘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그 과정이 지문을 읽기 전에 이루어지느냐 후에 이루어지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언정보 3.0 이후의 방침은 가급적 학생들이 스키밍에 신경을 쓰지 않게 하자는 것이 저의 기조입니다. 따라서 책에서도 서술을 짧게 하고 해설에도 그와 관련한 내용을 짧게 서술하도록 했구요.
제가 할 때는 한 문제당 10초를 넘지 않는 수준입니다.
3. 정확하지 않으면 다시 하는 것이 맞겠죠. 다만 문제분석이라는 것이 책에서 이해시켜 주기 위해서 분량이 어느 정도 되지만 실제 문제 풀 때 그렇게 신경쓰면서 문제를 분석할 문제란 많지 않습니다.
4. 평균의 학생을 기준으로 일치/불일치 문제를 정확하게 하려면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를 해야 되겠죠. 가령 제 책에서 2003학년도 수능 문제에서 삼엽충 어쩌구 나오는 게 있는데 삽엽충이 발생과 멸종을 하였다라는 서술에서 멸종만 해당되기 때문에 그것이 답이 되는데 어지간한 기억력으로는 그런 걸 잡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5. 저는 사관학교, 경찰대를 준비한 적이 없었어서 우선 적응력이 떨어지구요. 제가 알기로 그 파트에 전문화 된 언어 강사 분이 있으셨던 거 같습니다. 학생분이 나중에 입시 끝나고 나시면 언정보 내용 바탕으로 그 부분에 특화된 교재를 만들어서 개인 출판 같은 거 해보시거나 해도 좋을 듯 합니다.
6. 아, 근데 보시는 책이 언정보 3.0 인가요? 제가 해당 책 부터는 스키밍을 거의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질문이 지금 시점에서 그다지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 중에는 1) 풀어야 할 문제 2) 풀지 않고 버려야 할 문제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물어보신 스키밍 관련 질문은 2)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굳이 풀려고 한다면 머리만 아픈 결과이죠.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