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 본인 스스로 시에서 부족함을 느끼면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 계획을 세워야 겠죠.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쓰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쓰기 문제집을 사다가 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시어'에 대해서만 포인트를 잡지 마시고 이 기회에 시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서 노력해 보세요.
시어와 관련해서는 일반적 시문학 지식 + 긍정과 부정을 잘 가려내는 정도면 문제 풀기에는 충분합니다.

2. 언어 관련해서도 어미/어간 이런 말이 뭔지만 알면 나머지는 여타 비문학과 똑같습니다만 본인 스스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앞의 1.과 같이 그 부분만 골라서 분석해 본다든지 좀 그런 노력을 해 보세요.

3. 그러면서 계속 공부방법론을 생각하며 '시험장에서 이 실력들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를 계속 고민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작년 수능기출 완전 분석을 곧 온라인상에서 구입 등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 가장 많이 봐야 할 것은 언정보도 나쁜언어도 아니고 작년 수능 시험지 그 자체입니다. 재수하고 계시다니 더 이를 갈면서 봐야 합니다. 저도 제가 재수할 때 시험친 2004 수능은 기억도 안 나는데 2003 수능은 모든 문제가 다 지금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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