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번 할 수 있게 되면 어느 정도 이상은 꾸준히 할 수 있다는 뜻이 매번 1~2개만 틀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시험장 적응력이 결부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막상 제가 시험장 가서 시험 보는 것보다 학생분이 더 시험장 가서 시험 자체는 잘 칠 수도 있습니다.

2. 가령 1.의 경우에 자전거 선수를 했던 사람은 은퇴하거나 한 뒤에도 자전거를 썩 잘 타는 사람이겠지만 다시 시합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겠죠.

3. 그러나 그 노력의 정도는 다른 사람보다 적을 것입니다.

4. 따라서 시험장 대비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잘 하리라는 전제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