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책 시리즈는 예전과 동일한데 이름이나 구성이 조금 바뀌었을 뿐입니다.

동생 인생은 동생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데 형제로서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시니 저도 동생 있는 입장에서 대단해 보이십니다.

정말 본격적으로 동생을 가르쳐보겠다고 생각하시면 2014 수능 국어 예비시행 시험을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든 싫든 책 쓰느라 풀어 봤는데 막상 떠들어대는 것과는 다르게 기존 공부 방식으로 잘 하는 사람이면 문제가 없으며 또한 문법 정도 책 한 권 더 보는 이외에 특별히 국어 과목에 맞게 별달리 준비를 더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관련해서 http://www.followright.com/korean/107131 를 참고하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언어 잘 하는 방법으로 국어 대비를 우선적으로 하도록 하시고,
문법 정도만 시중 책을 통해서 쭉 진도 나가는 식으로 대비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독해 방식이나 하는 면에 있어서는 제 책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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