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 그 답변 보셨으면 그 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수를 하며 이 때쯤에는 일주일에 1권 정도 문제집을 풀었는데요,
사실 뭘 먼저하고 그 다음 뭘하고 그런 것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 거 하고 또 하고 그러다보면 다 하겠죠.
계획적으로 고민하셔서 고전, 문법, 화법, 작문 영역에 대해서만 언제 어떻게 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사실 문학이 어느 정도만 되어 있어도 나쁜국어만 봐도 다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실력이 죽지 않게 계속 연습을 하며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2. 아직 A형, B형 나눠서 출제된 거가 평가원에서는 예비평가, 교육청에서 몇 번 그 정도라서 난이도 차이가 있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고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제재가 좀 다르고 유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쁜국어, 국정보 통해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잘 생각하며 공부하시면 200점 받는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봐요. 특히 나쁜언어 공략법 하셨으니까 100%의 문제 풀이만 잘라서 보든가 해서 그 부분 계속 보시면 사고력 향상이 있겠습니다.

3. 그런거 절대 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새롭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해석이 필요할 법 한 것들은 이미 공부하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럴리는 절대 없지만 두보의 시가 한문으로만 제시되어도 그 한문 해석하고 있는게 아니라 평소에 공부한 걸로 푸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