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1. 나쁜국어는 기존 나쁜언어의 1부 독해편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시 다듬고 틀린 부분을 고치고 해서 내 놓은 것입니다. 2부의 문제 풀이에 해당하는 부분은 국정보를 가지고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그 쪽으로 들어갔구요. 100%의 문제 분석 부분은 저는 좋아하지만 출판사라든지 여러 협의 문제 및 시장 사정상 빠졌네요.
독해 공부를 위해서 나쁜국어를 볼 거냐 나쁜언어를 볼 거냐 하는 것은 개정판을 보냐 예전판을 보냐의 문제입니다. 새로 나온 2013년 그랜저를 타나 2012년 그랜저를 타나 목적지까지 갈 수는 있는데 뭐 다른 점도 있겠죠. 사실 책을 써서 학생들이 많이 사주면 좋은 사람으로서 뭐라고 하기 어려운 점이 있네요. 길 가다가 1만원 정도 줍는 일이 생겨서 나쁜 국어를 보시는 게 제일 좋겠네요.
(뭘 보든 추후에 100% 그 부분은 보시면 좋습니다.)

2.
고전 공부와 화법, 작문, 문법은 다른 교재를 보시든 하셔서 해결 하시면 됩니다.
위 영역들은 공통적으로 아시겠지만 시중의 교재들이 다 비슷합니다.
교과서를 정리하고 연습 문제 풀어 보고 그런 순이죠.
제가 쓴다고 우리 국어 문법이 달라지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써도 교과서를 보고 정리하는 식일 겁니다.
즉 현재 국정보 나쁜국어는 제가 써서 조금 특색있는 부분을 상품화 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튼 그렇지만 학생분은 따로 준비를 하셔야 되겠죠.
재수하시는 입장이시면 생각하기 귀찮으면 해당 인터넷 강의 등을 봐서 정리된 교재 한 권 계속 반복하는 식으로
공부하기 좋은 파트입니다. 저 같으면 그렇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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