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ㄱ은 문제의 진술과 반대되는 성향이라서 답이 되는 것이구요,
ㄷ은 의문이 생기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의문이 생기거든 되풀이하여 궁구하라는 것이고, ㄹ이 좀 더 끊임 없이 궁구하라는 것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다가도 생각하라는 취지이니까요.

애매한 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것이 그렇구요, 많이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글쓴이로서 말씀드리는데, 그냥 지워버리셔도 무방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