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제시하는 것은

지문 읽기 : 나쁜국어 독해기술, 문제 풀이 : 국정보

입니다.

물론 나쁜국어에서도 지문 읽기는 문제 풀이와 동떨어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문제 풀이는 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문을 잘 읽으니 문제가 풀린다 정도 소개)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위해 근거를 찾는 것은 국정보 책에서 찾아보셔야 할 내용 같습니다.

물론 나쁜국어와 국정보를 보면 다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을 이해하고 수능 문제들을 통해서 연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실력이 어느 수준 이하인지 아니면 어느 수준은 되는지 궁금하시면

국정보 맨 처음에 나오는 리트머스 문제를 풀어보시면 될 겁니다.

일단 그거 한 번 풀어보시면 현재 수준이 파악될 듯 하네요.

그렇게 한 바퀴 돌고 다시 나쁜국어를 접하면 예전에 보던 것과 많이 다를 겁니다.

뭘 막 반복하고 그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론을 가지고 계속 고민하면서 새로운 문제를 다뤄봐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고민하는 과정을 좀 더 가져가야 하는데, 국정보 책을 통해서 문제 풀이로의 접근을 병행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