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시간이 많이많이 남았으니 너무 조바심 내서 공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뭐 아시겠지만 수능 정도 단계에서 머리가 부족하고 한 것은 큰 상관은 없습니다.
예전에 과외하고 그럴 때도 50점 받고 이런 학생들도 만나고 했었는데 조금만 제대로 해 나가면 금방 만점 가까이 됩니다.
열심히 하셨다고 그랬는데, 아마 실력적인 관점에서는 열심히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5수, 6수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나쁜국어 쓸 때 보면 열심히는 다 했다고 하는데,
열심히 생각해야 되는 부분에서 생각을 안 하거나 그 부분을 생각하는 것을 간과하거나 하더라구요.
이 학생들은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했나 궁금합디다...
아무튼 정체가 되어 있으시다니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어 책을 1시간 더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먼저 공부방법론을 생각해 보고
'저 놈들은 되는데 난 왜 안 될까'를 심도있게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도있게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도구로는 이 사이트에서 추천글 읽기와 후기 란에서 굵은 글씨 된 제목들 위주로
한 번 둘러 보시면 어떻게 해 나갈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도 1월초 까지는 바빠서 특별히 뭐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는데,
국정보 처음에 나온 리트머스 문제를 초딩들에게도 설명할 정도 풀어 보셨나 궁금하네요.
아무튼 1월 중순쯤부터는 제가 시간이 좀 나서
아마도 현대시특강이나 시험장에 가져갈 형태로 국정보 책 정리하는 강의 등을
오프라인에서 소규모로 몇 명 모아서 스터디 하듯이 해 볼 생각입니다.
한 3년전에 잠깐 했었는데 했던 사람들은 도움이 된 듯 합니다.
그럴 때 시간 있으시면 뵈도 괜찮구요,
어찌되었든 파이팅 한 번 하고 다시 갑시다.
안녕하세요?
일단 시간이 많이많이 남았으니 너무 조바심 내서 공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뭐 아시겠지만 수능 정도 단계에서 머리가 부족하고 한 것은 큰 상관은 없습니다.
예전에 과외하고 그럴 때도 50점 받고 이런 학생들도 만나고 했었는데 조금만 제대로 해 나가면 금방 만점 가까이 됩니다.
열심히 하셨다고 그랬는데, 아마 실력적인 관점에서는 열심히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5수, 6수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나쁜국어 쓸 때 보면 열심히는 다 했다고 하는데,
열심히 생각해야 되는 부분에서 생각을 안 하거나 그 부분을 생각하는 것을 간과하거나 하더라구요.
이 학생들은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했나 궁금합디다...
아무튼 정체가 되어 있으시다니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어 책을 1시간 더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먼저 공부방법론을 생각해 보고
'저 놈들은 되는데 난 왜 안 될까'를 심도있게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도있게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도구로는 이 사이트에서 추천글 읽기와 후기 란에서 굵은 글씨 된 제목들 위주로
한 번 둘러 보시면 어떻게 해 나갈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도 1월초 까지는 바빠서 특별히 뭐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는데,
국정보 처음에 나온 리트머스 문제를 초딩들에게도 설명할 정도 풀어 보셨나 궁금하네요.
아무튼 1월 중순쯤부터는 제가 시간이 좀 나서
아마도 현대시특강이나 시험장에 가져갈 형태로 국정보 책 정리하는 강의 등을
오프라인에서 소규모로 몇 명 모아서 스터디 하듯이 해 볼 생각입니다.
한 3년전에 잠깐 했었는데 했던 사람들은 도움이 된 듯 합니다.
그럴 때 시간 있으시면 뵈도 괜찮구요,
어찌되었든 파이팅 한 번 하고 다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