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건축

제가 대신 답변을 달아도 될 진 모르겠으나 한 번 답변해보겠습니다.


1. 저자님이 문장독해 제일 첫 번째에 말씀하셨듯, 서술어를 먼저 찾으세요.

서술어인 '필요하다'의 주어가 될 수 있는 건 당연히 '콜레라균에 대한 용균성 면역 반응에는' 뿐이겠죠

즉, 서술어를 먼저 찾는 것이 글쓴님이 말씀하신 주어로 확 와닿는 느낌의 방법입니다.


2. 저자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게 '중요한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 능력입니다.

외부문장을 보고 뜻이 안 다가오신다면 당연히, 중요한 부분은 내부 문장에 있다는 뜻이고

내부 문장에 초점을 맞추어 봐야함이  맞습니다.

아마도 '필수문장요소' 부분을 공부하시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

필수문장요소에서 필수가 들어가듯이 외부문장만으로는 문장이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외부문장으로 완성이 안 된 문장은 글쓴님이 말씀하셨듯이 '내부 문장을 무조건 꼭 집중해서' 보셔야지요


1번 2번 질문은 공통적으로 모두 책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질문하셨습니다.

본인이 책에서 직접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공부를 하는 게 아닌가싶네요


이렇게 누군가 답변을 달고 그걸 보고 공부하시면 그게 오히려 성적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질문을 던지고 혼자 깨달으려고 노력하시는 식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