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관동별곡이나 상춘곡 같이 유명한 작품은 미리 알아야 합니다.

모르는 작품은 미리 알고 있는 작품과 비슷한 것이 나오기 때문에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고전문학의 경우에는 중요한 작품을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고 해도 결국 중요한 작품에서 다룬 표현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석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전문학 강의를 듣거나,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문제집(해설서)를 하나 골라서

그것을 수능까지 3~4번 이상 반복하시면 대충 중요한 구절은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뭐 상춘곡에서 어떤 표현을 보면 

아~ 이 표현은 통속적인 표현으로 실제 드러나는 것은 슬픈 감정이지만 사실은 그런게 아니구나

이런 식으로 기억이 잘 떠오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