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각 문장마다 제 생각에 중요한 부분은, '대중의 미적 감상 능력 무시' -> '편협', '중세 기사도' -> '세상 부정 바로잡겠다' 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책은 가르치기 위한 부분이라서 나눠서 설명하지만 실제 독해 과정에서는 유연하게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내부, 외부 문장을 구분하여 설명한 것은 설명을 위한 것이지 실제 독해 과정에서도 이를 나누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국정보인지 나쁜국어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농구 슛을 한다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자세 하나하나 단계별로 폼을 잡는 연습을 하지만(그런 연습이 또한 필요하고), 나중에 슛을 할 때는 하나의 동작으로 되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