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경우이든 그런 상황이 되면 그때가 되어야 그걸 느끼는 순간이 옵니다. 교재이든 뭐든 어떤 특정한 범위에서는 이 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착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학생 시절에 처음 반을 배정 받고 교실에 가면 교실이 되게 넓어 보였는데 점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부터는 교실이 넓지 않게 느껴지고 구석구석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경우와 비슷합니다.
2. 그런 적이 잘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시험은 운도 많이 작용하니까 불안하지 않을까요. 어떤 시험인지에 따라 다르겠는데 소수의 인원만 뽑는다든지 전부 경쟁해서 순위를 정하는 시험이면 좀 더 긴장이 되겠고, 일정 점수만 넘으면 된다든지 특정 비율에 들어가는 것만 충족하는 경우라면 다를 거 같습니다.
3. 저는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지금도 그냥저냥 살고 있는데요, 막상 명확한 동기가 있는 사람이 소수인 현실을 고려하면, 명확한 동기가 없다고 너무 괴로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소질이 있어도 그걸 몰라서 소질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는 재수학원에 있다 보니 공부 밖에 할 게 없어서 한 거긴 합니다. 명확한 동기가 있어서 뭔가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어도 좋은 일이겠지만, 누구나 명확한 동기가 있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 마디로 평가하기도 어렵고 다들 자기만의 삶을 살고 있다 보입니다.
로스쿨이나 CPA가 어떤 성공을 보장해 준다거나, 그렇지 못한 회사원에 비해서 더 좋은 삶을 마련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오히려 로스쿨 등 나오면 진로 설정이 좁아져서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을 체험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남을 뭐 상담해 줄 그런 지위에 있지 못해서, 그냥 아는 정도로만 답변을 드리면,
1. 어떤 경우이든 그런 상황이 되면 그때가 되어야 그걸 느끼는 순간이 옵니다. 교재이든 뭐든 어떤 특정한 범위에서는 이 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착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학생 시절에 처음 반을 배정 받고 교실에 가면 교실이 되게 넓어 보였는데 점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부터는 교실이 넓지 않게 느껴지고 구석구석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경우와 비슷합니다.
2. 그런 적이 잘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시험은 운도 많이 작용하니까 불안하지 않을까요. 어떤 시험인지에 따라 다르겠는데 소수의 인원만 뽑는다든지 전부 경쟁해서 순위를 정하는 시험이면 좀 더 긴장이 되겠고, 일정 점수만 넘으면 된다든지 특정 비율에 들어가는 것만 충족하는 경우라면 다를 거 같습니다.
3. 저는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지금도 그냥저냥 살고 있는데요, 막상 명확한 동기가 있는 사람이 소수인 현실을 고려하면, 명확한 동기가 없다고 너무 괴로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소질이 있어도 그걸 몰라서 소질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는 재수학원에 있다 보니 공부 밖에 할 게 없어서 한 거긴 합니다. 명확한 동기가 있어서 뭔가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어도 좋은 일이겠지만, 누구나 명확한 동기가 있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 마디로 평가하기도 어렵고 다들 자기만의 삶을 살고 있다 보입니다.
로스쿨이나 CPA가 어떤 성공을 보장해 준다거나, 그렇지 못한 회사원에 비해서 더 좋은 삶을 마련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오히려 로스쿨 등 나오면 진로 설정이 좁아져서 여러 가지 분야의 일을 체험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