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간단축안된다고 글올린사람입니다
9월 쳤는데 역시나 한지문(다행히 3문제짜리) 못풀었지만
어렵다던 비문학에서는 1개만 틀리는 선방을 하여 1등급받았습니다
3월4월6월 3등급-2등급-4등급에서 드뎌 올랐습니다
9월 풀면서 여실히 느낀거는 동영상강의에서 말씀하신 100%공부입니다
여름방학내내 100%로 평가원기출2번이상봤는데
시험칠때 거기서 쓰인 사고방식이 그대로 적용되는걸 느꼇고
심지어 오답과 정답구성원리도 일치한다는걸 느꼇습니다
또한 이번시험에는 옛날유형몇개도 부활해서 반갑게 풀수있었습니다
실전에선 공부할때의 30%정도로 푸니 스피드도 내면서 정답률도 높혀지더군요
오늘 9월언어 다시 100%로 풀어봤는데 재밌게 잘풀었습니다
역시나 30%로 잘접근했더군요..
앞으로 더정진해서 수능에선 원점수100점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언어 김재욱샘인강을쫌 들었었는데 그땐 잘몰랐었는데 오늘에서야 깨닫게되네요 그샘이 항상 글을 맥락속에서 이해하라고, 그렇게 재대로 읽으면 선배들이 글읽는데 1시간이나 걸린다고 말한다라고 하셨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평가원분석이랍시고 하고있는것이 그것이였습니다. 언어문제 출제도 결국 그런 제시문 이해능력을 묻는것이고요.. 언어가 어려워진단말은 단순한 지시적 글자찾기가아니라 정확한 맥락,관계속의 의미를 묻게되는것이겠죠.. 대장님과 강사들의 차이라면 강사들이 그것을 굉장히 어렵게 혹은 마치 대단한것처럼 포장해서 학생들을 현혹하는 반면 대장님은 책과 영상에서 같은 학생입장에서 단순하고 간결하게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언어영역 시험의 본질인것같습니다. 여기에 간혹 최근의 문제가 근거찾기식으로 안풀린다, 뭐 추론문제가 많아져서 백날 제시문 찾아도 안나온다 이렇게 말하는 학생들이 있는것같은데 그학생들은 아직 100%로 공부를 안해서 문제가 묻고있는것들을 파악하지도 않은채 글을 읽고있어서 그런말을 하는것같습니다 다들 동영상강의 보시면 언정보 책을 볼때랑 다른, 어떻게 공부를해야되는가가 느낌이 올것입니다~ 그걸보고
평가원이랑 수능문제로 계속 고민하면서 100%로 문제를 사살해보세요 자기가 머리앓고 고민한만큼 실력은 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