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5
이번년도에 입학한 고1 입니다. 중간고사를 보고 나서 모의고사를 준비했습니다.
언어영역을 풀어보았는데 내신과는 유형이 완전히 달랐고 난이도도 예상 했던것 보다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2007년 고1 6월 모의고사 결과 점수는 84점 3등급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국어 내신에서는 대부분이 1등급이였고 가끔씩 2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컷습니다. 이후 언어영역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인터넷에 검색해서 언정보 2.0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언정보에 대한 많은 찬사들과 성적 향상 사례들을 보고 언정보를 사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는 도중에 과연 점수가 오를까? 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후 11월 모의고사를 풀었더니 문법 1문제와 고전시가 1문제를 제외하고는 틀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점수는 96점 압도적인 1등급이 나왔습니다. 많은 선배들이 2학년이나 3학년때 언정보를 접하신것 같은데 저는 1학년때 부터 호율적인 언어 방법론을 습득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1학년들중에서 어떻게 언어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언정보2.0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