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정보(언정보)는 배신하지 않는다.
2014.04.12
지금 재수를 하려고 마음먹은 군인입니다.
현역때(2012) 6월모평까지도 언어영역이 4등급을 벗어나질 못했었죠.
그러나!! 6월모의고사의 좌절을 맛 본 후 "아.. 이대론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보기 시작했고 그때 바로 "언어영역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현 국정보)" 를 만났습니다.
이후 정말 저자가 시키는 그 방법 그대로 한 문제를 가지고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심지어 안풀리는 문제는 절대 답을보지않고 하루종일 고민해보기도 했었어요.
약 5일간 고민한 끝 에 한문제를 풀어냈을때...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 언어영역 푸는 법 을 알았다"
그이후 당연히 9월모의평가에선 98점을 수렴했고, 2012년 수능 언어영역은 100점 수렴했네요.
여러분 !!!! 정말 저자가 말하듯 이 방법론 이상의 방법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국어영역의 답은 그 지문안에 있기 때문이죠.
그 지문을 읽는법을 나쁜국어 독해기술에서 배우고, 답을 찾아내는걸 국정보 에서 배웠는데 과연 더이상의 방법론이 존재할까요?
한치의 의심도 갖지마시고 열심히 하시다보면 반드시 저처럼 수능 국어 백점을 수렴할것입니다 !!
아참... 전 그때의 언어 백점으로 인해 자신감이 생겨서 군대 전역후 다시한번 수능에 재도전 하려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여러분도 파이팅입니다 !!!
요새는 국정보라서 국어로 좀 바꿨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고민을 많이 해 보는 것은 국어영역에서 아주 좋은 태도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