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학에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합니다.
2010.02.23
안녕하세요 나쁜언어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학생인데요.
제가 얼마전부터 문학개념을 끝내서 자이스토리로 문학을 하루에 2지문씩 시 소설 수필돌아가면서 풀고있거든요.
사실; 비문학이나문학이나 강약을두면서읽고 지문에서답의근거를찾고, 다만다른것은
상황이나,필자가 하고싶은말이나 ..그런걸 찾는다는게 좀 다르다고볼까요?
뭐 비문학이랑 비슷하게 하고있는데, 후자의 것을을 추가해서 적어가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풀이를하는데.. 이게 비문학처럼 쉽지가 않네요;;
비문학은 지문에서 " 문제의 보기는 여기에 있다. " 라고 딱딱 비슷하게나와있고 지문과 보기는 거의 말도 일치하는데요;
문학의경우 문제푸는데
예를들면 오늘푼지문의 보기를끄적여보면
1. [가]와 [나]는 감각적인 언어로 대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2. [나]와 [다]는 단정적 어조로 대상에대한 주관적 정서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 한문제풀다가 너무헷갈렸던건데; 1에서 감각적인 언어와 생동감은 어느정도 의미를 알기에 그냥 찾아보면되는데
문제는, 찾으면서 '주관(고정관념)'이 개입되네요... 문제는 지문에서 객관적으로 찾으며풀어야하는데
즉, 지문에서 생동감있는게 아닌데, 내가보고 이게 생동감있는건가? 의문이들면서 맞겠지? 라고...확신없는 대답이나옵니다.
2의경우도 1과 마찬가지+ 단정적 어조는 또 뭐고 주관적 정서를 강화한다는건 또 뭔지...이런걸 모를땐
지식인이나 이런곳에서 찾아봐야 하나요? 자이 해설이 좀 100%해설이아니라서 제가찾느녀고 너무오래걸리네요ㅠㅠ
음...말이좀 횡설수설한데 질문의 요지만 꺼내자면
1. 지문에서 생동감있는게 아닌데, 내가보고 이게 생동감있는건가? 의문이들면서 맞겠지? 라고...확신없는 대답이나옵니다.
문학에서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학의 특성상 비문학처럼 딱딱 지문=보기 처럼 나오지않고 지문≒보기 식인지라...주관이 개입됩니다.
2. / 2의경우도 1과 마찬가지+ 단정적 어조는 또 뭐고 주관적 정서를 강화한다는건 또 뭔지...이런걸 모를땐
지식인이나 이런곳에서 찾아봐야 하나요
솔직히 아무리 계속 공부해도 100% 확실하게 이게 지금 지문에서 생동감 있는 것인가
알 수 있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접근해서 답을 찾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추후에 강의 같은 거에서 제가 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