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는데요....
2010.07.07
2월달쯤에 어느 강사의 비문학 인강을 보고, 나쁜언어 보고나서 비문학은 어느정도 되는거같은데요.
제가 비문학 지문은 꼼꼼하게 보는데요....
꼼꼼하게 보려면 시간이 오래걸려요....지문당 10분이 넘어가는데요...시간을 재고 하면 왠지 쫒기는 기분때문에
지문 읽다가 많은걸 놓쳐버리네요...3지문당 1개 틀리던게 2개,3개 틀려버려요...
비문학 시간 조절은 기출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저절로 되나요?
아니면 제가 이런 틀리는걸 감안해서라도 계속해서 시간을 재면서 해야될까요?
그리고 제가 문학 인강을 봤는데도...여전히 감으로 밖에 풀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가 틀리는 부분이 어떤가 보니깐
문제 자체를 이해못하는경우 5%
선택지를 이해 못한경우 5% (정서를 환기시킨다 <- 이런거요)
선택지 2개를 남기고 고민하다가 틀리는 경우 40%
선택지 2개를 골라놨는데 아예 엉뚱한것이 답이 나와 틀리는경우 10%
시 자체를 아예 엉뚱하게 이해한경우 40%
이런식입니다...
나쁜언어를 봐서 효과를 봤고...
언정보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의심반 믿음반입니다.
언정보를 가지고 공부하면 저 문제점들을 어느정도까지 극복할수 있을까요?
뭐 걱정스럽다는 것이 질문인데요.
믿고 가시면 됩니다. 어느 순간 되는데 그 어느 순간에 이르기 전까지는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까
의심이 들 수 있는데 묵묵히 가시면 됩니다.
저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