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핵심은 지문을 읽을 때 항상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면서 왜 이런 말을 썼는지 라던가

ㅁ단락 ㅁ지문 부분에 어쩌구 저쩌구 ~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라면서 지문이 나오면

제 머릿속에서는 아! 그래? 어떻게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하면서 내 스스로 질문을 해가면서 읽는거 잖습니까?

그런데 막상 문제를 풀려고 문제 먼저 읽고 지문을 읽으면

스스로하는 질문은 커녕 핵심만 찾아서 줄을 거야지! 라고 급하게 읽어나갑니다.

제문제는 바로 이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은 스스로 질문을 해가면서 핵심에 줄을 그며 읽을 것 같은데요?

제 의문점은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읽으려면 속으로 생각하는 약간의 여유? 가 필요한데 

제 스스로는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여유를 못 갖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급하게 읽어내려가는 것이아니라 아! 그래? 어떻게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와 같은 여유는 

스스로 질문을 해가는 연습을 하면 그 질문을 할 때의 여유의시간을 점점 줄일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쓴 이 글이 공부해가면서 느끼는 의문점이 맞는지 터무니 없는 글인지도 알고싶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