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했던 해당 특강 영상 자료를 언어영역강의 란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당일 기술적 사정으로 인해서 영상이 온전히 녹화되지 않은 결과,

전체를 올려드리지는 못하구요. 중요한 단원 위주로만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중요한 단원은 편집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우선 최초의 3개 단원을 올려놨으니 체크하세요.

 

교재는 '나쁜언어 적용편 + 9월 평가원 모의고사'입니다.

아마 책 없으면 보기 껄끄러울 정도로 책 활용이 크니까 참고하세요.

 

기존에 언정보 및 나쁜언어를 보셨던 수험생이라면 9월 모의평가 등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꼭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나쁜언어 적용편>에 대한 강의이지만 기존 인증회원들께는

별도의 인증절차를 걸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6, 9 모의평가만 면밀히 분석하는 것보다는 원리와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의 적용원리를 가지고

모의평가 문제들을 접근하는 식으로 연습해야만, 시험장에서도 그 경험이 적용으로 우러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6, 9월은 이랬구나 하는 식의 공부는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나쁜언어 적용편을 통해서 기존에 언정보, 나쁜언어에서 다루었던 근본적인 원리들을

시험에서 쓸 수 있는 10가지 접근원칙으로 설정하고 가장 최신의 기출을 통해서 그것을 연습한 뒤,

곧바로 9월 평가원에 적용시켜 보면서 지금까지 한 것이 '사기였나 아니였나'를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출제가 가능한 포맷, EBS 등에서는 다루는 글의 양식, 문제 양식이지만 평가원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그래서 만약 수능에 출제된다면 당황할 수도 있는 부분까지 다루고 이것을 유제를 통해서 점검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적용편 책은 제가 돈 벌어보려고 만든 책은 아닙니다.

까고 말하면 1권당 자판기 종이컵 커피 금액 정도 받는데, 이미 계약금조로 어느 정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시중의 적용편이 거진 다 팔려도 제가 추가적으로 받게 되는 돈은 없거나 한 60만원? 그 정도 될거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한 달에 각종 사회복지 단체 등에 기부하는 금액만 수십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요샌 굳이 적진 않습니다만)

시중의 적용편이 다 팔리는가와 저의 생활사정 개선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강력하게 이 강의를 권하는 것은,

기존에 나쁜언어나 언정보를 열심히 하고도 막상 또 활자로 적힌 내용을 본인이 체득해서 문제 적용으로 나가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학생들도 있고 하니까 올바른 길로 열심히 달려놓고도 마지막에 방점을 찍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최소의 노력으로 그와 같이 억울할 일을 방지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저 역시도 제 책을 열심히 본 학생들이 막상 열심히 하고도 억울하게 되면 불운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정말 책 쓴 사람이 아니라, 먼저 수험생활을 겪었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권유합니다.

6, 9 모의평가 분석은 다른 이상한 책이나 괜히 적용도 안되는 강의 보지 마시고

무조건 이 tool을 이용해서 끝내세요.

6월 평가원까지 반영되어 있는 책이지만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9월 평가원의 모든 문제들도 별다른 사고과정 없이 기계적으로 모두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