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제가 22일까지 시험기간이라 답변이 좀 지체됩니다.
2011.04.18
대학원에 와서 시험을 처음 보는데
뭔가 부담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컴퓨터를 잘 가지고 다니는데 요샌 그러지를 못 해서...
핸드폰으로 간단한 질문 같은건 답 해드리고는 있는데.
아무튼 대개의 답변은 22일 이후에 몰아서 달도록 하겠습니다.
지체되서 죄송합니다.
답변 해 드리는 입장에서 할 소리는 아닌데,
사실상 질문이라는 것을 할 필요는 그다지 없습니다.
그것을 자신이 생각 해 보는 것이 '공부'입니다. 아마 공부방법론 강의에서 어려운 것을 읽어 내려 가면서 뚫고 가는 것이
공부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차원에서는 질문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답변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 그냥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당장은 해결이 안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수험기간 중에만 해결되면 됩니다.
언정보2.0 맨 앞의 문제는 제가 고3 9월 평가원에서부터 의문을 가지기 시작해서
재수하며 어느 봄~여름 사이에 해결한 문제입니다.
그 문제가 없었다면 아마 제가 책도 쓰지 못했을 듯 합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