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봤던 책 소감문 중 괜찮은 글입니다.
2011.08.02
그냥 퍼왔기 때문에 표현이 좀 거칠긴 한데요, 원 글쓴이의 의미를 전달하기에는 적합한 표현이 많습니다.
출처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anguageexam&no=17208 입니다.
네이버에서 '언정보'로 검색해서 글을 좀 보다가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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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는 아닌데 처음엔 걍 언기 보다가 존나 왠지 뒤로 가면 갈수록 아니다 싶어서
걍 기출분석만 하루에 5지문씩 2개월 동안 계속 했는데 뭔가 그래도 존나 안잡히드라
그래서 나쁜언어->언정보 테크트리 많이 추천해주길래 나쁜언어 사서 보고 있는데
존나 뭔가 막힌게 뻥 뚤리는 느낌?ㅋㅋ 언정보만 보고 여기서 존나 좆같다, 걍 기출분석이 낫다 이런애들 많은데
그런 애들은 나쁜언어부터 보고 나서 언정보 보길 바란다
확실히 나쁜언어 보고 나서 독해력은 많이 향상됐다 뭐랄까 그대로 따라하니까
내용 파악도 훨씬 잘되고 지문에서 뭐가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딱 보이드라
언정보만 보고 좀 씨부리는 새끼들은 나쁜언어부터 보고 좀 나쁜지 안나쁜지 논해라 좀
어차피 언정보도 나쁜언어 부분에서 실용적인 부분만 떼낸 것이기에 쭉 이어진다(복습의 효과)
진짜 언어 기출분석 제대로 할라면 나쁜언어->언정보 테크트리 괜찮은 것 같다
나 알바 절대 아니고 걍 평범한 재수생이니까 그렇게들 알고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