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자님. 

기초를 쌓기를 위해 나쁜언어로 언어영역을 준비하고 있는 올해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저자님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

5강에서 저자님이 잠시 진도나가는거 멈추고 4주 정도 비문학 독해를 스스로 훈련해 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혼자서 세개씩의 지문을 저자님이 말해주신 방법대로 풀어 보았는데 

문장 끊고 핵심단어는 잘 찾겠는데

문단끼리 어떻게 엮을지가 좀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책에서 읽을 때와 실전은 좀.. 느낌이 다르더군요.

거기다가 제가 제대로 문단을 엮고 있는지도 확신이 안서서 불안해요.

이대로 계속 해나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시 한번 이전의 내용을 꼼꼼이

살펴보고 도전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