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3.0 질문!
2012.02.16
p135 선지 4번을 '객체로서의 선자체는 어느 상황에서든 바뀌면 곤란해. 일관되지 못하잖아.'라고 보기의 관점에서 비판했다고 생각해서 골랐는데 잘못 파악한거겠죠?
또 p111 에 선지 1번을 골라서 맞긴 했어요. 그런데 보충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잘못 생각했을 경우, 선지 4번을 선택할 여지가 있어서요.
'저항막에는 전류가 흐르고있어' 라는 식으로 지문에서 나오잖아요.'아~ 저항막에 전류를 계속 흐르게 해서 <이를 통해 접촉 위치를 감지>하는 구나' 이렇게 이해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꼭 저항막방식이 접촉식방식을 보완해주려고 태어났다고는 지문에 나오지 않았고 또 '저항막'이 A와 B와 같이 설치된 이유가 선지 1번이라고는 볼 수 없을것 같아요. 3단락 뒷부분에 '접촉식보다 덜 받아 불필요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라는 말로 선지 1을 고르는 건 비약같아요.. 어쨌든 답인 건 알겠는데 더 설명해주세요!
p101 선지 5번이 아닌 건 확실히 알아요! 그런데 부제에 '화학적방법'이라고 있는데 지문에 제시된 방식이 화학적 방법인가요? 화학적 방법이란 어떤 것이죠? 도무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만약 헷갈리는 선택지일 겨우가 염려되서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이번 겨울방하과 봄방학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