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지 말고 자신감 가지고 길게 보세요.
2012.03.15
당장 한 달 뒤에 보는 모의고사 성적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뭐 그렇다고 한 달 뒤에 보는 모의고사 성적을 위해서만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저 멀리 있는 수능시험입니다.
차분하게 테크 타시면서 쭉 공부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모자란다고 갑자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까?
세상 모든 일은 익숙해지면 시간이 줄게 됩니다.
언어가 익숙해지려면 연습량이 쌓여야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이해, 이해의 암기는 많은 문제 풀이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계속 기출 보고 그러다보면 그게 그거라서 제대로 계속 풀어대면
좋든 싫든 익숙해지고 뻔해집니다.
그러면 자연히 시간도 줄고 정확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언정보 3.0>과 <나쁜언어 공략법>은 그 과정 속에서 정확하게 연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주는 책이지, 구매해서 갑자기 성적이 오르게 되는 복권이 아닙니다.
복권은 오를 수도 있고 / 안 오를 수도 있지만
<언정보 3.0>과 <나쁜언어 공략법>은 두 달 정도만 열심히 해도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보증수표입니다.
언정보 맨 처음에 만들 때, 그거 만드시는 분이 그랬습니다.
솔직히 그냥 읽어보기만 해도 점수가 오르는 책이겠다고.
그래서 만든 책입니다.
제가 책 내고 싶어서 출판사 돌면서 사정해서 만든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몇 년간 1위의 성적 향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나은 방법은 없고 다른 방법론 책은 볼 필요 없습니다.
이걸로도 안 되면 공부 때려친다는 마음으로 임하십시오.
장담합니다.
'제대로 1번만 봐도 우선 2등급부터 시작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책을 봤어도 책을 본 것이 아닙니다.
계속 자신은 왜 안 되는지 생각하십시오. '난 왜 안 될까, 남들은 다 되는데...'
그 고민을 하면서 책의 핵심을 꿰뚫을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 고민하면서 보세요.
오랜만에 후기들을 한 번 봤는데,
정말 열심히 본 분의 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rememberhisname.com/index.php?document_srl=88139